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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

5년 만에 각을 잡은 싼타페 풀체인지, The all-new SANTA FE

by sosic4u 2023. 7. 30.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디 올 뉴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완전변경(풀체인지)한 5세대 모델인데요. 싼타페는 국내뿐 아니라 북미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는 만큼 현대차의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엠블럼 'H' 모티브로 정체성 부각

 

박시한 외관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현대차 엠블럼 'H'를 모티브로 한 형상을 차량 곳곳에 배치했어요. 전면 범퍼에도 H 형상을 집어넣어 정체성을 한층 더 부각시킵니다.

 

The all-new SANTA FE
[출처] 현대차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있는 'H' 형상의 라이트인데요. 전면에는 각각의 헤드램프와 좌우 헤드램프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하는 램프에 적용돼 넓은 폭을 구현하고, 후면 리어램프에 적용된 H 라이트는 전면과 통일감을 이뤄 조화로움을 보여줍니다.

 

측면의 루프라인(앞유리부터 뒷유리까지 뻗은 곡선)은 과감하게 디자인되었고, 휠 아치는 날카롭게 해서 강인하면서도 샤프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측면의 루프라인(앞유리부터 뒷유리까지 뻗은 곡선)은 과감하게 디자인
[출처] 현대차

 

 

 

 실내,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 형태 설계

 

실내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수직·수평의 직선 이미지를 보여주는 외관과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완성도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특히 주목할 부분은 테라스 콘셉트의 대형 테일게이터인데요.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테라스에 있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주어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시켰습니다.

 

실내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수직·수평의 직선 이미지를 보여주는 외관과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완성도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출처] 현대차

 

여기에 밝은 컬러의 시트와 헤드라이닝으로 한층 더 넓은 공간감을 연출했고, 나파가죽 시트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12.3인치의 파노라빅 커브드 디스플레이,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무드램프 등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요.

 

주요 사양과 제원은 오는 8월 10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선 디펜더라는 말이 많던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의 키워드

휠하우스

휠하우스는 자동차 바퀴가 장착되는 공간을 말합니다.
[출처] 현대차

 

휠하우스의 덮개는 휠하우스 커버 또는 휠하우징 커버라고 하는데, 주로 플라스틱이나 아연도 강판으로 만들어지며, 휠하우스의 부식 또는 파손을 막기 위해서 장착합니다. 통상적으로 휠하우스와 휠하우스 커버를 하나의 부품으로 보기도 해요.

 

 

 

by. sosic4u

Source. monimo / 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