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맛집49 성수동에서 혼자 딱 한 잔, 딱 한 그릇이 필요할 때 가끔 혼자 서울숲을 산책하거나, 성수동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나 전시를 구경하고 허기질 때 찾을 수 있는 ’혼자라도 괜찮아요 스팟’을 소개할게. 낮술을 하면서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과 알찬 한 그릇으로 허기를 잠재워줄 밥집을 가져와봤어. 버틀러 버틀러는 서울숲 아틀리에 거리 안쪽에 위치한 아늑한 내추럴와인바&샵이야. 내추럴 와인이 어렵게 느껴졌던 랭랭이들에게 특히 추천해. 마시기 편안한 내추럴 와인들을 글라스로 즐길 수 있고, 하몽이나 만체고 치즈 같은 타파스 메뉴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사장님이 직접 수입하시는 스페인 와인을 특히 추천해. 서울숲 산책을 마치고 간단하게 요기하러 들르기에도 좋겠지? 참, 강아지들도 언제나 환영이랭! 우리술당당 요즘 막걸리에 빠진 랭랭이들 있어? 그렇다면 서.. 2023. 6. 7. 이전 1 ···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