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달콤한 멜로디가 흐르고, 로맨틱한 캔들 빛 아래 특별한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Fever"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마음을 녹이는 음악과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재즈, 블루스, 소울,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이 연주되어 무대 위에서 생동감 넘치게 펼쳐집니다.
우아한 캔들 빛 아래에서, 음악 소리에 몸을 맡겨 휴식과 에너지를 채우세요. 콘서트는 데이트나 특별한 날을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며, 스트레스를 잊고 즐거운 순간을 만드는 최고의 장소에서 캔들라이트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캔들라이트 콘서트 한스 짐머 '최고의 작품' 서울 공연 일정 및 티켓 예매
1️⃣ 캔들라이트 콘서트란?
부드럽게 타는 촛불 아래에서 음악을 만나는 특별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마법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클래식 콘서트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으로 음악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3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즐기는 유명한 문화 예술 행사입니다.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에서 열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매력적인 콘서트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2️⃣ 캔들라이트 콘서트 5가지 마법
캔들라이트는 기존의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다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마법을 선사합니다.
①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는 음악
-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해당 공연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듣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클래식, 재즈, 팝, 영화 사운드트랙, 발레 등 다양한 테마와 장르를 즐길 수 있습니다.
② 모두의 취향에 맞는 음악
- 바흐에서 비틀스까지 캔들라이트는 다양한 취향을 반영합니다.
- 비발디, 아레사 프랭클린,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퀸, 콜드플레이 등 장르와 시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거장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③ 특별한 장소
- 최고의 음향을 선사하기 위해 모든 장소를 신중하게 선택합니다.
- 멋진 밤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무대든, 기념비적인 건축물 안의 공간이든 관람객들에게 최대한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④ 재능 있는 연주
- 전문 연주자들이 본인이 가진 천상의 재능으로 들려주는 음악 선율에 빠져보세요.
- 솔로 피아노, 현악 4중주, 브라스 밴드, 보컬, 기타 등 Fever는 항상 해당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한 앙상블을 선택합니다.
⑤ 단 하나의 분위기
- 수백 개의 양초가 무대를 비추며 고요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3️⃣ 한스 짐머 최고의 작품을 정동1928에서
피버, 캔들라이트 콘서트(fever, candlelight concerts)는 서울, 수원,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기존 8개 도시에 이어 창원, 광명, 전주 등 3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이 개최될 예정으로, 서울에서 캔들라이트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밤을 만들어 보세요!
① 캔들라이트 콘서트 안내
- 공연장소 : 정동1928 아트센터
- 공연일정 : 2024-05-17(월)
- 공연시간
- 5월 17일(일) : 오후 7시 00분
- 5월 17일(일) : 오후 7시 00분
- 관람시간 : 약 65분 (시작 40분 전부터 입장 시작, 시작 후에는 입장 불가능)
- 관람연령 : 만 10세 이상, 만 16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
- 입장료 :
- C 구역 : 45,000원
- B 구역 : 59,000원
- A 구역 : 74,500원
- 예정 프로그램
- 캐리비안의 해적
- 인셉션
- 인터스텔라
- 원더우먼
- 반지의 제왕
- 배트맨 비긴즈
- 다크 나이트
- 맨 오브 스틸
- 마다가스카
- 글래디에이터
- 그 외
- 캐리비안의 해적
- 출연진
- 앙상블 톤즈 - 바이올린 2인, 비올라 1인, 첼로 1인으로 구성
- 앙상블 톤즈 - 바이올린 2인, 비올라 1인, 첼로 1인으로 구성
- 좌석 배치도
② 정동1928 아트센터 안내
90년 역사를 지닌 (구)구세군 중앙회관 건물이 새롭게 리뉴얼되어 공연, 전시, 강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선보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정동1928 아트센터’는 1928년에 완공된 건축물로, 건축 목적은 구세군 사관양성 및 선교와 사회사업을 위한 본부로 이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1926년 미국 사관들과 구세군 신도들을 대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건립되었으며, 1927년 11월 착공하여 1928년 벽돌로 2층 건물을 완공했습니다.
건립 당시의 이름은 구세군사관학교였으며, 건물의 외관은 복잡한 장식이 배제되어 단순하지만 좌우대칭의 안정감을 느끼게 하며 현관 앞 정면 중앙 상부의 삼각형 박공, ‘해머빔(Hammer Beam)’이라고 하는 독특한 지붕짜임 등 건물 세부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특히 벽돌조의 외관과 중앙 현관의 4개의 기둥에는 신고전주의 양식이 충실히 반영돼 있습니다.
1955년부터 1981년까지는 구세군 대한본영으로 함께 사용되었고, 1959년 건물 1층과 2층 일부를 증축하고 강당 천장을 높이는 공사를 한 후 구세군 대한본영의 사무실 일부가 입주했는데, 이때부터 ‘구세군중앙회관’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일부 증축과 개조가 있기는 했지만, 건축 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으며 1920년대 후반 서울의 10대 건축물 중 하나에 꼽혔을 정도로 건축사적 의미가 깊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부터 신사참배 반대운동, 6.25 전쟁의 상흔과 한국의 근대화 과정을 함께 경험한 구세군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고, 2019년도부터 <정동1928 아트센터>를 설립하여 열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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