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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한입

뮤직카우 음악투자 실전 레시피 2화 - 배당수익과 시세차익 투자전략

by sosic4u 2024. 10. 10.

음악증권의 배당수익시세차익 투자전략을 소개합니다. 월별 저작권료 수익과 가격 변동에 따른 시세차익을 활용하여 다양한 투자기법을 구사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예시로 'izi - 응급실''쿨 - 아로하'투자 사례를 통해 배당수익 창출 전략과 시세차익 추구 전략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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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음악투자 실전 레시피 2화 - 배당수익과 시세차익 투자전략
배당수익과 시세차익 투자전략

 

📢 뮤직카우 음악투자 실전 레시피 2화 - 배당수익과 시세차익 투자전략

오늘은 음악증권(음악수익증권)의 특징을 활용해 구사할 수 있는 기본 투자전략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본격적으로 전략을 알아보기에 앞서, 음악투자의 수익 구조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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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악증권 수익 구성 - 배당수익과 시세차익

음악증권은 우리가 매일 듣는 음원을 기초로 발행한 증권입니다. 따라서, 음악증권에 투자하면, 주식이나 채권 같은 다른 증권에 투자할 때처럼 투자수익을 분배받을 권리를 취득할 수 있어요.

 

또한, 음악증권은 1) 월별 저작권료 수익과 2) 가격 변동에 따른 시세차익이 발생하는 투자자산입니다. 마치 주식투자자처럼 음악투자자 역시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음악투자에 있어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이 어떤 식으로 발생하는지 예시를 위해, 뮤직카우에서 2023년말 기준 시가총액이 가장 큰 <izi – 응급실>에 투자했다고 가정해 볼까요?

 

해당 곡의 1주당 발행가격은 42,500원이었는데요. 1주당 저작권료는 2021년 2,893원, 2022년 4,013원, 2023년 5,305원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2020년 옥션에서 응급실을 42,500원에 낙찰받은 투자자의 배당수익률은 2021년 6.8%, 2022년 9.4%, 2023년 12.5%였을 것입니다.

 

이렇게 저작권료 수익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점은 음악증권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저작재산권은 저작권자 사후 70년간, 저작인접권은 음반 발매일 다음 해 1월 1일부터 70년간, 저작권법에 의해 그 권리를 보호받기에, 오랜 시간 수익이 발생하는 것도 장점이지요.

 

izi – 응급실, 1주 투자시 수익률
izi – 응급실, 1주 투자시 수익률 [image: musicow]

 

같은 곡으로 이번엔 시세차익 사례를 살펴볼까요?

 

옥션에서 <izi – 응급실>을 발행가에 낙찰받아 2023년 말 종가에 판매했다고 가정해 볼게요. 응급실의 발행가는 42,500원, 2023년말 종가는 70,100원이었기 때문에 3년여간 약 65% 수익률의 시세차익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1) 월 배당수익이 발생하고, 2) 향후 저작권료에 대한 예측 등이 반영된 시세가 형성되는 음악증권의 특성을 활용하면 다양한 투자기법을 구사할 수 있어요.

 

2️⃣ 배당수익으로 만드는 복리효과! ‘월배당 적립식 투자전략’

첫 번째 소개할 기법은 ‘배당수익 창출 전략’입니다.

 

뮤직카우 플랫폼에서 월배당이 꾸준히 발생하는 종목을 활용하여, 월 현금흐름을 일정 규모 이상 창출하고, 저작권료를 증권에 재투자하여 수익률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전략이지요.

 

izi – 응급실, 월적립식 투자시 월 저작권료
izi – 응급실, 월적립식 투자시 월 저작권료 [image: musicow]

 

위에서 이야기한 <izi – 응급실>을 2020년 12월 옥션시 1억 원을 투자하고 위와 같이 월 배당을 적립식으로 재투자했더라면, 월 80만 원대의 배당금이 월 100만 원에 근접한 수치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을 거예요.

 

저작권료는 월간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월 저작권료를 재투자할 경우, 반기 혹은 연간으로 발생하는 배당을 재투자하는 것 대비 높은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izi – 응급실>의 경우 월배당 적립식 투자를 통해 매월 꾸준히 받은 저작권료를 음악증권으로 재투자한 결과, 총 매입한 주수를 2020년 12월 2,352주에서 2023년 12월 3,108주로 올릴 수 있었고, 이는 월 저작권료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죠.

 

매월 월급처럼 받는 저작권료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은 이렇게 쉽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3️⃣ 거래 차익을 노린다면? ‘시세차익 추구 전략’

두 번째는 ‘시세차익 추구하기 전략’입니다.

 

저평가 종목이나 향후 저작권료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발굴하여, 월 저작권료를 수취하다가 구매가격 대비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면, 배당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쿨 - 아로하, 시세
쿨 - 아로하, 시세 [image: musicow]

 

이해를 위해 뮤직카우 시가총액 TOP10 종목 중 하나인 <쿨 – 아로하>의 가격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쿨 -아로하>의 1주당 가격은 23년 4만 원대에서 24년 5만 원대로 올라와 있는데요. 이처럼 음악증권의 가격이 움직이는 데엔 여러 요인이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원곡에 대한 리메이크 곡이 발매되면 이 리메이크 창작물이 들려질 때마다 원곡의 작사가와 작곡가에게도 보상이 돌아가게 됩니다. 음악증권 중에서도 저작재산권의 2차적 저작물작성권이 포함된 증권을 보유한다면, 이 증권의 신탁재산에는 새롭게 발매되는 리메이크 곡이 포함될 것이에요.

 

이처럼 특정 음악증권이 2차적 저작물작성권을 포함하고 있다는 건, 그 곡의 리메이크 곡이 발매될 때 신탁재산이 추가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자산의 추가는 저작권료 증가 및 가격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역주행, 방송 노출 등에 따라 미래의 저작권료 상승이 기대된다면, 음악증권의 가격상승 요인이 됩니다.

쿨 - 아로하, 신탁자산 추가 안내
쿨 - 아로하, 신탁자산 추가 안내 [image: musicow]

 

미래의 저작권료가 상승할 곡을 발굴하기 위한 선행 지표로는 스트리밍 횟수가 있습니다. 이는 멜론이나 지니와 같은 스트리밍사에서 곡이 들려진 뒤에, 권리의 보유자에게 저작권료가 분배될 때까지 시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작재산권의 경우, 전송 매체는 징수 1개월치의 저작권료가 5개월 뒤에 분배됩니다.

 

이러한 선행지표를 활용한다면, 주식시장에서 미래 기업이익이 상승할 종목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것과 같은 투자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음악증권 투자 기본 전략에 대한 감을 잡으셨나요? 다음 편에선 음악증권 초기종목 선별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전 레시피 1화(주식·채권처럼 음악증권 투자하기)를 놓치셨다면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실전 레시피 1화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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